평창 가볼만한곳 아이뮤지엄 컬러랜드, 용평 아이와 여행코스

아이와 전시나 공연 보는 걸 좋아하는데

코로나라는 역병이 돌면서 전시나 공연을 많이 볼 수 없어서

아쉬운 나날입니다.

요즘 블로그나 인스타에 자주 등장하는 아이와 가볼만한 곳,

인생샷 장소가 있길래 다녀와 봤습니다.

 

 

 

용평리조트 안에 플레이뮤지엄 용평컬러랜드가 있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3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즘 단풍도 들고 강원도 여행하기 참 좋을 때 입니다.

 

전시 기간 ​
상설전시 /매일 13:00~21:00 (입장마감 20:00)

​입장권 가격
소인 입장권(만 13세 미만) 18,000원
대인 입장권(만 13세 이상) 12,000원
보호자 입장권(소인동반시) 6,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현장결제하면 3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투숙객은 20% 할인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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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아이들 옷 예쁘게 입혀서 가면

성장앨범 따로 찍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가족들 가족사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네는 단독샷 찍기에 좋고

하트나무는 가족사진이나 커플 사진 찍기에 좋은

포토 스팟입니다.

 

 

 

 

한쪽에서는 미디어아트 전시도 볼 수 있습니다.

LED 장미꽃과 인피니티 아트 룸이 있고

조명과 거울로 공간감을 잃게 만드는 신비로운 곳이었습니다.

 

 

 

앉아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아이들이 주로 다니는 곳이다보니

계단도 알록달록 쿠션이 있어서 안전해 보였습니다.

 

 

 

 

영유아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분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컬러랜드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볼풀장이 있습니다.

민트, 핑크 2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민트는 사진 찍을때 색감이 좀 이상하게 나오는데

핑크 볼풀은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

 

 

 

 

 

2층에는 큰 창이 있는 휴식 공간이 있어서

전시를 보거나 놀다가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층에 글로우 아트 공간도 있습니다.

온통 야광이라 흰 옷을 입고가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글로우 아트 공간은 조금만 더 관리가 잘 되면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이용권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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