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더블초코칩 브라우니 두번 먹읍시다

어제는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파파존스에서 피자와 치킨스트립, 브라우니까지 주문을 했습니다.

아침에 쉐이크만 먹고 계속 공복이었어서 저녁에 갑자기 식욕이 폭발한 것 같습니다.

피자는 언제나 수퍼파파스 패밀리 사이즈를 주문하는편 입니다.

 

 

 

파파존스 더블초코칩 브라우니는

미국 현지 맛 그대로의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디저트라고 합니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제 입에는 단짠단짠으로 참 맛있긴 합니다.

건강에는 그닥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총 9조각으로 되어 있습니다.

브라우니에 청크초콜릿도 콕콕콕 박혀있고 식감도 바삭, 쫀득하고 맛이 좋습니다.

따뜻할 때 먹으면 제일 맛있습니다.

식었을 때는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돌려서 먹으면 됩니다.

저는 평소에는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생각날 때 한개씩 꺼내 먹고 있습니다.

 

 

 

 

브라우니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같이 먹는것도 참 맛있습니다.

완벽한 꿀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먹다보면 금방 아이스크림도 동나고, 브라우니도 없어지게 됩니다.

피자시킬때 같이 주문해서 피자먹고 브라우니도 먹으면 행복한 돼지가 됩니다.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브라우니라서 안 먹어본 사람들은 꼭 먹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