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어린이 배드민턴 카론스 빅민턴으로 시작!

요즘 날씨가 선선하니 좋아서 배드민턴 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이랑 산책 나갔다가 배드민턴 치는 걸 보더니

아이가 급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아이가 관심을 보일 때 알려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

쿠팡에서 카론스 빅민턴을 구매해 봤습니다.

 

빅배드민턴은 여러 제품이 있었지만

가장 무난한 제품, 보관이 용이한 가방이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카론슨 빅민턴의 최대 장점은 가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색상은 파랑, 주황 등이 있는데 이번에 진달래 핑크 색상이

새로 나온 색상이라고 합니다.

 

 

 

 

 백팩 스타일로 끈을 최대로 하면 성인이 착용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착용하면 거북이 등껍질 같기도 합니다.

 

 

 

 

카론슨 빅민턴은 빅라켓 2개, 빅셔틀콕, 일반 셔틀콕,

안전 테니스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테니스공은 실외에서는 사용해볼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멀리 날려버리면; 찾으러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빅 셔틀콕은 21cm로 정말 큽니다.

주고 받으려면 살짝 쳐서는 멀리 나가지 않습니다.

 

 

 

 

빅 셔틀콕 안에 일반 셔틀콕 넣고

테니스 공 넣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라켓은 M 사이즈 중형 53cm 입니다.

M 사이즈라고 하는데 다른 사이즈도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라켓은 고탄력스트링으로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는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위험하지도 않고

손잡이가 소프트그립으로 되어 있어서

그립감도 괜찮았습니다.

 

 

 

 

가벼워서 6세 이상 사용하면 좋은 제품 같습니다.

테두리 부분은 바닥에 쓸리고 하면

금방 해지는게 흠입니다.

 

 

아이들이 아직은 잘 하지 못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실력이 느는게 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신체활동이 적은 요즘

아이들과 하기 좋은 운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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