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 상영 후기 feat. 닌텐도 스위치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

개봉날 보고 왔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개봉 전에는 상영일자가 너무 적었는데

개봉하고나서는 그래도 조금 더 늘은 것 같았습니다.

 

 

 

러닝타임이 생각보다 길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러닝타임은 1시간 50분 좀 안 되었습니다.

 

어린이 영화답게 웃음과 감동, 우정의 코드가 적당히 섞여 있는데

어른이 보기에는 개연성이 좀 떨어지고

음... 내가 감독이면 30분 이상은 들어 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도 영화가 너무 길다보니 점점 몸을 가만두지를 못했는데

볼 때는 재미없게 보나... 싶었는데

또 보고나서는 재미있었다고 하는 아이들입니다.

 

교훈은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사는거라는거?

서로 도우면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아이들에겐 이만한 교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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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입간판 앞에서 사진도 찍고

영화를 보고 나서 포켓몬 카드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자루도 카드를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영화에 가라르지방의 포켓몬도 등장해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포켓몬카드와 같이 제공하는 리플릿에는

자부숲의 세레비, 자루도에 대한 특징이 설명되어 있고

자부숲의 세레비와 아빠 자루도 캐릭터를 다운 받을 수 있는

시리얼 코드가 제공되었습니다.

 

물론 닌텐도가 필요합니다.

 

 

 

집에 닌텐도 스위치 렛츠고 이브이 타이틀은 있었는데

아쉽게도 이걸로는 세레비와 자루도를 받을 수 없어서

포켓몬스터 소드 타이틀을 구매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잘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미루던 타이틀이었는데

역시 아이들은 잘 하더군요.

유튜브로 인한 학습의 효과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닌텐도 [어린이날] 스위치용 스위치 포켓몬스터 소드 한글판